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TWENTY FOUR SEVEN WITH US! 안녕하세요 투어스입니다!
오늘 소개할 연예인은 어려운 첫만남을 하게된 투어스라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현재 중독성있고 꽂히는 가사를 통해 신인 그룹임에도 상위권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직 많은 정보가 부족한 이 그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특징
2024년 1월 22일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하였다. 6인조 그룹이며 한국인 5명, 중국인 1명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그룹이다.
그룹명 TWS(투어스)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약자라고 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소개멘트와도 연결되는 모습이다.
젊은 세대들에게 공감을 얻기 좋은 가사와 청량한 콘셉트가 주를 이루는데, 데뷔 음반 'Sparkling Blue'에서는 새로운 학기의 첫 만남으로 시작되는 학창시절의 긴장과 설렘을 담았다.
멤버 대부분이 맑고 청량한 보이스의 보컬톤을 가지고 있다.
도훈, 지훈, 경민이 주요 댄스 포지션을 맡고 있지만, 모든 멤버가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한다. 이들은 모두 메인댄서급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굉장히 훌륭한 칼군무를 선보인다. 이 팀은 '춤 구멍'이 없어 모든 멤버가 춤에서 능숙하며, 각자의 춤선이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멤버
신유( 신정환 ) - 2003년생, INFP, 182cm, 리더
이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멤버이며 상대적으로 구분되는 메인래퍼로, 굉장히 탁월한 랩 실력을 자랑한다. 로우톤의 랩을 구사하는데 딕션이 매우 정확하며, 데뷔 전부터 작사와 작곡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보컬에서는 특유의 중저음이 돋보이며, 고음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여 중학교 3학년 때 빅히트 뮤직에서 연습생으로 지내다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였으며, 총 연습생 기간은 6~7년이다.
도훈은 팀 내에서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로 불리며, 가로로 긴 눈과 오똑한 코, 날카로운 턱선을 가진 트렌디한 미남상을 지니고 있다. 특징은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며, 얼굴이 아주 작아서 비율이 매우 좋다. 또한, 웃을 때와 안 웃을 때의 갭차이가 크며, 사르르 웃는 모습이 강아지를 닮아 사랑스럽다.
잔잔한 웃음과 엉뚱한 매력을 지닌 예술을 좋아하는, 낭만적인 성격을 가진 멤버이다.
도훈( 김도훈 ) - 2005년생, ISTP, 182cm
2017년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여 약 6~7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보냈다. 또한, 데프댄스스쿨 출신이다.
올라운더로, 팀 내에서 가장 오랜 연습생 생활을 한 만큼 보컬, 랩, 댄스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 랩 라인을 담당하며 신유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로우톤의 랩핑을 구사하고 딕션이 우수하다.
보컬 실력도 매우 뛰어나며, 넓은 음역대와 안정된 안정감을 가지고 있어 높은 고음 파트도 흔들림없이 소화한다. 부드러운 미성이 특징이며, 춤선이 깔끔하고 동작이 정확하며 강약 조절을 잘하여 주로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센터로 자주 등장한다.
신유는 팀 내에서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로 자주 언급되며, 작은 얼굴에 뚜렷하고 큼직큼직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그의 큰 눈과 높은 코, 시원한 입매가 매력적으로 늑대를 연상시키며, 팬들 사이에서는 주로 아기늑대나 강아지로 모에화되는 인상이다.
청춘만화의 주인공과 같은 분위기를 띠고 있어 데뷔 후 첫 활동에서 팀의 컨셉을 대표하는 센터 포지션을 맡고 있다.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며 얼굴이 작아서 비율이 매우 좋다. 또한, 셀카 찍는 것을 좋아하고 잘 찍는 편이며, 옷을 입는 것을 즐기며 자칭타칭 트렌드 세터이다.
영재( 최영재 ) - 2005년생, ISFJ, 181cm
팀 내 메인보컬로, 멤버 중에서 성량이 가장 크고 맑고 부드러운 미성을 가지고 있다. 목소리는 밴드 보컬에 최적화되어 있어 높은 음이나 하이라이트 부분을 담당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춤에서도 유연한 춤선을 보여주며, 동작이 크고 비율 좋은 신체조건을 잘 활용한다. 데뷔곡에서 댄스브레이크를 맡았을 정도로 춤 실력도 상당히 뛰어나며, 보컬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춤 실력이 높은 편이다.
진한 속쌍커풀과 동그란 눈매, 갸름한 얼굴로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고 있다. 또한,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어서 비율이 매우 좋습니다. 청순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자신과 닮은 동물로 사슴을 선택하였다.
굉장히 조용한 성격이지만 가끔씩 크게 말할 때가 있다고 한다.
한진( Hán Zhèn, 한쩐 ) - 2006년생, INFJ, 176cm
그룹내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이다.
팀 내에서 비주얼 멤버로, 크고 예쁜 눈과 진한 쌍커풀, 오똑한 코를 가진 중국 미남이다. 작은 얼굴에 크고 화려한 이목구비가 빈틈없이 어우러져 호화로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목이 길고 얼굴이 작아서 비율이 매우 좋으며, 가을을 가장 좋아하는데 이유는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라고 한다.
사진 찍는 것을 즐기며, 멤버들의 사진을 자주 찍어주어 추억담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팀 내 유일한 중국인 멤버이지만 멤버들과 소통이 원활하여 소통이 잘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팬들과도 자주 소통한다.
지훈( 한지훈 ) - 2006년생, INFJ, 177cm
서브보컬로 활동하면서 춤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는 멤버이다.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듣는 이의 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며, 상대적으로 구분되는 포지션인 메인댄서로서 팀 내에서 메인댄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춤을 굉장히 잘 추는데, 동작이 크고 정확하며, 강약 조절을 매우 뛰어나게 할 수 있다. 단순히 안무를 외워 소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안무를 창작하는 데에도 뛰어나다. 또한, 힙합 장르와 텃팅을 즐겨하며 매우 뛰어나다.
멤버들이 말하기를, 항상 밝고 웃음 가득한 성격이라고 한다. 멤버 신유는 지훈을 '끝없는 자기계발과 시끄러운 입과 몸'으로 표현했는데, 이는 활기참과 함께 자기를 성장시키는 일에 굉장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경민( 이경민 ) - 2006년생, ISFP, 175cm
HYBE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데뷔한 2007년생 아이돌이다.
살짝 처진 눈꼬리와 도톰한 입술로 인해 막내다운 귀여운 느낌을 주며, 강아지를 닮았다는 언급을 자주 받는다. 특히 웃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와 들어가는 보조개는 보는 사람도 함께 미소 짓게 만든다.
공부를 굉장히 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수학은 전교 6등까지 한 적이 있다.
데뷔 쇼케이스에서는 줄넘기 2단뛰기를 100개 정도 간단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는 멤버들이 그만하라고 말릴 때까지 약 30개 정도를 하였다. 또한, 큐브를 좋아하며 휴식 시간 동안 오각형 큐브를 맞출 줄도 안다.
그룹평
그룹의 개개인 멤버들과 소속사 등을 알기전에 노래를 먼저 알게됐다. 중독성있는 노래와 멜로디로 계속 듣다보니 멤버 개개인에 대해 알고싶어졌다.
찾아볼수록 각자의 매력이 뛰어난 그룹같고, 요즘 새롭게 등장하는 보이그룹들 사이에서도 확고하게 입지를 다질 그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소속사 선배그룹인 세븐틴의 뒤를 잘 이어갈 후배그룹으로 보인다.
앞으로 공연, 예능, 방송, 그리고 다음 앨범까지 더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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